소담블로그
다시 찾아온 장마철 유용한 살림템, 제습기
끝난줄 알았던 장마철이 다시 시작되면서 실내 습도 조절이 필요해졌어요.
그동안은 에어컨에 의지하고 있었는데, 습도가 70-80%까지 오르는 날은 제습기를 한시간만 작동 시켜도 물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모이네요.
바퀴가 달려 이동이 편해서 거실과 각 방마다 돌아다니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뽀송해지는 것 같아서 습한 더위가 주는 불쾌감이 많이 사라졌어요!
장마철, 제습기가 정말 필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