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30평대 #모던 #내츄럴

결혼하고처음 서재방을만든모습이예요
요즘 예쁜 책장많은데 꾸밀줄도 변화시킬줄도몰라서 아직 이래요ㅋ


남편만화책 피규어로 장식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칸이예요

여기두 좋아하는책들

같은 지구상의 하늘이지만, 하늘은 장소에 따라 전혀 다른 얼굴을 드러낸다. 정말 마음에 와 닿는 하늘도 있다.
도쿄의 하늘. 뉴욕의 하늘. 피렌체의 하늘.
수줍어하는 하늘을 보고 있을 때면, 난 절대로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에 사로잡힌다.
코로나로 외톨이아닌 외톨이가된 느낌이드는데 와닿더라구요

열람실에 책빌려 내가 마음에드는 부분 표시하고싶어도 꾹참다가 진짜 안되겠다싶을땐 하나사서 표시하고 글도적어놓곤해요
그런 책들이 제 책장에 하나둘씩 채워지고있어요


알코올중독의 아내와 호모인 남편
우린 둘의 허물을 감싸안고 인정한 부부
그런 남편을 사랑합니다
날 안아주지 않아도 난 그를 사랑합니다
그가 사랑하는 남자와 함께 웃고 사이좋게 지내고...
그들의 정자를 섞어 아이를 낳아주고 싶을만큼...
난 그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난 오늘 그가 사랑하는 남자의 머리에 리본을 묶어 선물합니다.
사랑한다고...

에쿠니가오리 작품하나씩 모으고있어요
한권을 읽으면 항상 멍하게 취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