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꽃이랑 식물을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키우는 재주가 없어서..ㅎㅎ
조화가 집안 곳곳에 참 많습니다^^;
둘째 100일때 소품으로 쓰려고 만든 케이크도
아직까지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있어요👍🤭❤
카펫을 제작해서 판매하는 일을 하다보니 어딜가나 카펫이에요🤭
덕분에 겨울에는 난방을 조금만 돌려두 온집안이 온기를 오래 머금고있어서 따뜻해요❤
평상시 거실모습이에여
삼남매 위주의 인테리어^^;;ㅎㅎ
안방과 주방 빼고는 전부다 아이들 공간이랍니다 ㅎㅎ
첫째아이 돌때쯤에 해외직구로 구입한 바운서
거실의 반을 차지할만큼 엄청나게 큰 트램폴린인데
5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너무 잘 사용중이에요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트램폴린안에 해먹 두개를 달아줬어요
아이들이 뛰기도하고 해먹에서 책도보고 가끔 셀프낮잠도 저곳에서 해결한답니다 >-<
지아지조마켓에서 구입한 아이템♡
요즘에 붙잡고 서고 어디올라가기 시작한 10개월 셋째도 합류해서
오르락 내리락 ㅎㅎ 매달리기도하고 그네도타고 요 제품도 아이들이 너무너무 잘 애용중이랍니다
둘찌 돌지나고 알집매트 다 걷어두고 카펫만 깔아놨었는데
셋찌가 태어나고 다시 거실 반을 깔아둔 알집매트..
매트커버 커서 세척하기도 불편하구 그냥 알집매트로두자니 비쥬얼(?)이 마음에 안들어서 알집매트위로 마이카펫 조각카펫을 아 깔아줬어요:-)
밀리지 않아서좋고 폭신폭신 보들보들 따숩기도햐서 너무 좋아요 헤헷♡
무엇보다 아가들이 뭐 흘리면 그 부분만 똑 떼어내서 세탁하구 여유분의 조각카펫을 바로 붙여넣으면되니 관리가 너무너무 편해서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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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 텐트가 집에 왔을때 찍은사진이에요 :-)
지금은 아이들방에 들어가있답니다^--^
거실은 아이들 놀이터겸 남편쉼터에요
그 좋은 안방놔두고 항상 거실에 나와 누워서 쉬는걸보면
침대나 쇼파보다 카펫깔린 공간이 더 좋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