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티비없는 거실, 소파없는 거실이에요☺️ 큰 테이블이 거실 한가운데 떡하니 있죠 그러다 보니 벽 공간에 원하던 홈카페, 홈바를 만들 수 있었어요! 홈카페는 제가, 홈바는 남편이 원하던 공간이죠 ㅎㅎ 작은 공간에 함께 공존하는 방법을 찾았어요 ㅎㅎㅎ 화병 옆 나란히 놓인 4개 병이 남편이 담근 담금주에요! 베리 맛은 정말 너무 맛있더라구요👍🏻
한 번씩 주종이 바뀌어요! ㅎㅎ 한라봉 와인(?)도 잠시 저희 홈바에 들렀다 갔네요😄
넓은 테이블에 맛있는 음식들을 차려놓고 자주 술상(?)을 차려요🤣🤣 사실 담금주니 와인이니 해도 남편은 소주를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 소주 안주 만들어주기는 이제 달인이 되어버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