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테이블 다리를 띠고 상판만 따로 활용해서창가 숲뷰를 보며 책 읽을수 있는 책상을 DIY로 만들어 봤어요한쪽다리는 바퀴달린 철제다리를 주문해서 고정했구요다른한쪽은 마켓비 철제서랍으로 높이를 맞췄어요신랑이 서재방두고 여길 탐내네요^^
제가 양초램프켜두고 저녁에 와인도 한잔마시고낮엔 차도 한잔하며 숲멍도 하고책도 보는 나만의 특별한 공간이 되었네요
요즘 보이는 창밖 뷰예요계절이 또 한페이지 넘어가는게 자연의 풀잎들로 느껴지네요.다들 가을가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