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특이하게 안방이 2개입니다. 주침실은 가장 편안한 공간이 되도록 최대한 아늑하게 꾸며봤어요. 그래서 다른 공간보다 차분한 느낌으로 가구 색감도 무게감 있는 제품들로 선택해 봤답니다. 나름 부티크 호텔 같지 않나요...?🥰
부침실은 여행지의 낯설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이국적인 소재들로 꾸며봤어요. 특히 치앙마이의 정취를 그대로 표현하고 싶어 라탄, 케인 소재의 가구 위주로 배치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