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 커튼 취향은 암막파와 쉬폰파로 나뉘지 않을까 싶어요 :) 전 단연 후자, 차르르 커튼으로 새어들어오는 햇살이 참 반갑고 좋더라고요. 커튼을 열어재치고 본 창밖으로 멋진 휴향지가 보인다면 얼마나 좋을까 잠시나마 행복한 상상을 하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