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나무 그늘 아래는
바람이 좋아서
베고니아가 살기가 좋답니다.
그래서 일부러 여기에다가
베고니아존을 만들었지요^^♡♡♡
그리고
앵두나무그늘아래에는 사계베고니아 5형제들이
올망졸망
몇년째난간대에 살고있답니다.
겨울이오면
실내에서 월동만 시켜주면
정말 사계절 내내 꽃을 보여주는
아주 기특한 아이랍니다~~
제키보다 큰
목베고니아도 무화과 나무그늘아래에서 살고있답니다!
포도송이같은 꽃대가
일제히 피어나면...
말그대로 환상적이지요~~
테라스정원에는
뎅그렁 뎅그렁 풍경소리와 어우러진
꽃 종소리가
샤르량 샤르랑 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