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20평대 #내츄럴

오늘은 쉬는 날..
바람이 세차게 부는듯 하나 부드러운~
그래서 참 기분이가 좋은 오늘..그런 오늘




꽃순이 꽃돌이들을 더 어울리는 공간으로
자리 바꿔주고 또 기분이가 좋아져서는
철칵찰칵 놀이 삼매경..




얼마전 시들시들 생기 없는 밀레니엄을
제값 다 받고 파는게 쫌 서운하다 시펐는데
요로케 생글거리며 활짝 웃어 주니 기분이가 또 좋으네..




테라스에 파고라를 만들 수 없으니
비슷하게 흉내라도 내보려고 만든 흰색 커튼..
그늘도 만들어 주고 분위기도 만들어 줘서
또 기분이가 좋구나 ㅋ




단골 보세가게에서 득템한 뜨개 가림막 커튼..
사진에 그 이쁨을 다 담지 못하네..




란타나와 수국이 이웃이 되고




이름모를 식충식물은 어딜봐서 충을 잡아 먹는지 도통
알수가 없는 비주얼로 나를 당황케 하고




화초아파트 201호 종이꽃은 요즘 방실방실 만개중..
301호 노랑팬지는 한동안 아팠는데 다시 힘을 내는 중..
단독주택 장미네에 놀러 온 꽃가게 장미 네자매(ft.꽃다발장미)




101호 다홍 베고니아는 얼마전 새로 입주해서 얼굴 익히는 중..
기존 꽃순이 꽃돌이들 한테 입주 기념으로 조만간
물을 쏜다나..?
물론 나의 손을 빌어서..겠지만ㅋ




401호 사계국화도 옆집 루프탑에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
501호 보라 안개꽃과 얼굴 크기 비교된다며
얼큰이의 비애를 느끼고 있음..




탑층 샤피니아는 언제나 풍성하게 존재감을 과시하며
아파트 시세를 한껏 높여 주고 ㅋ




타운하우스 장미네에서 드디어 새 꽃몽우리가 탄생했다며
기쁜 소식을 전해 줘서 기분이가 최고로 좋은 오늘😄😄😄




조망권과 주변 인프라가 좋은 화초신도시 울집 테라스 ㅎ




목마르면 바로 물을 먹을 수 있는 수도사업국이 코 앞에 있고
토질이 부족하면 금새 새 거름 흙을 채울 수있는
토지사업국이 바로 옆에 있고
영양이 부족해 수척해 진다 싶으면
영양제 맛집이 근거리에 포진해 있고
잎꽂이,꺽꽂이등 신생화를 생산하는 화초산부인과도
유능한 집사가 늘 상주하고 있으니
이만한 곳이 또 어딨겠는가...홍홍홍




바람 불어 좋은 날이에요~~~^^(ft.좀 센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