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30평대 #화이트

꽃은 먹지도 못하는거라고 남친들이 사줘도
고기나 사오라고 하던 저였는데...
내가 돈을 주고 꽃을 사다니요.. ㅎㅎ
제 자신도 새삼 놀랍더라구요. 졸업식부터 타격을
받은 농가들이 이전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꽃을
판다고해서 몇번 샀는데 이번에 산 튤립이 제일
이쁘고, 마음에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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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쥬스라는 이름만큼 색감도 쩅하고 이쁘죠?


꽃도 처음 다듬어 보고, 물주기도 처음해보고 ^^
보고 있으니 기분도 좋아지고, 열흘정도 있었는데
딸아이들도 이쁘다고, 엄마가 꽃을다 사다니~ 라고
하면서 놀렸는데 ^^ 또 다른종류의 꽃도 사보려구요.
좋아하는 곳이 튤립이였는데 그냥 말로만 그랬지 정말
이렇게 기분 좋아진건 처음이라 더 늦기전에 튤립구근도
사서 심어서 키워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