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복층 #10평대 #빈티지

현관문과 침대 사이 천으로 공간을 나누어주었어요.
방이 정사각형에 가까운 형태라 용도별 공간 분리가
더욱 시급했어요.

천을 경계로 수납공간 겸 현관, 침대공간으로 분리해뒀어요.
협소한 공간에 가로가 넓은 전신거울을 둬서 시야가 트여보이게
해주었어요.

벽쪽은 취미로 그리는 아크릴화와 채우지 못한 캔버스,
책들이 쌓여있어요. 페이크 웨인스콧팅으로 이국적인 느낌을
주려고 했어요. 설치가 간단해서 추천해요.

수납공간은 3'5 책장을 두고 천을 덮어뒀어요.
옷과 가방, 문구류등이 수납되어있어요.
책장을 눕혀두어 윗면에 좋아하는 오브제를 올렸어요.

침대와 부엌 사이에 원형텡블을 두었어요.
작업도 하고 밥도 먹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

 

비포 사진입니다.
전형적인 한국형 원룸이에요. 노란 장판과 체리몰딩,
체리 상하부장이 충격적이지만 가로로 길게 나있는 창이
매력적이어서 계약하게 됐어요.

하나씩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고쳐나가다보니
어느새 밝고 환한 방이 되었더라구요. 처음 방을 보여주면
다들 같은 공간이 맞냐고 놀래곤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