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20평대 #모던 #내츄럴

안녕하세요?
21개월 아기가 있는 결혼 5년차 부부의 밥상을 소개합니다.
에너지 넘치는 아기가 있다보니 외식보다는 주로 집밥을 먹는데요,(반강제적으로ㅜㅜ) 한끼를 먹어도 맛있게 차려먹는 것이 저희 부부의 즐거움이자 힐링입니다.

이날은 남편이 유난히도 피곤하고 힘들어보이길래 실력 발휘를 한 날입니다. 메뉴는 콘스프와 거봉샐러드, 베이컨토마토파스타와 소세지구이입니다.

맛만큼이나 음식의 데코도 신경 많이 쓰는 편인데요,
이날 콘스프에는 옥수수알갱이를 올리고 파스타에는 새싹으로 마무리했어요.

한상 차리고 나니 유명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맛과 비쥬얼이라며 남편이 쌍따봉을 외치길래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특히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와인과 마시니 연애때 기분도 나고 행복했습니다

시부모님 오신날 차린 며느리의 밥상!

시어머님께서 워낙 한식을 잘하시는지라..
제가 만든 한식으로는 두 분께 만족을 드릴 수 없을 것 같아서 자신있는 양식으로 차렸습니다.

메뉴는 베이컨크림파스타와 딸기파프리카샐러드, 굴튀김, 또르띠아 피자입니다.

동그랗게 장식한 새싹에 딸기와 파프리카로 얹고 가운데에는 오렌지드레싱을 담았습니다.

파스타는 토마토와 크림 중 고민하다가 피자가 토마토여서 겹치니 토마토로 했습니다. 크림소스가 시부모님 입맛에 느끼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또르띠아피자는 에어프라이기 산 기념으로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고 맛도 좋아서 자주 해먹을 예정입니다ㅎㅎ


그릇을 새로 장만한(?)기념으로 차린 밥상입니다. 메뉴는 봉골레파스타, 뽈뽀, 핑거립입니다.

어렸을때는 토마토나 느끼한 크림파스타를 좋아했는데, 요새는 오일파스타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특히 바지락을 넣은 봉골레를 남편이 너무 좋아해서.. 이날도 삼일 연속 봉골레를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너무 맛있다며 또 해달라는 남편을 보며 약간 수를 쓰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지만, 너무 맛있게 먹으니 안해줄 수가 없더라구요..ㅜㅜ

뽈뽀는 스페인식 해산물요리라고 하는데, 인스타 구경하다가 생각보다 쉬워보이길래 만들어봤습니다. 감자와 문어, 올리브요리로 만드는 요리인데, 이색적이지만 맛도 괜찮아서 와인과 곁들어먹기 참 좋습니다.

요리하다 보니 자꾸 그릇에 욕심이 생겨 구입한
오덴세 레고트 시리즈입니다!

약간 무겁긴 하지만 수납하기고 좋고 무엇보다도 한식 양식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이어서 너무 만족합니다!

그릇 산 기념으로 차린 쿵팟퐁커리, 감바스, 베이컨샐러드, 과콰몰리입니다.

화려한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그릇은 보기만해도 배가 부릅니다^^

인스타보고 따라해본 아보카도 크림 파스타!
크리미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해먹어보시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작년 크리스마스 기념 만찬입니다!
아이가 있어 맘편한 외식은 못할 것 같아 집에서 홈파티했습니다. 메뉴는 스테이크, 샥슈카, 딸기샐러드, 문어요리예요!

남편은 스테이크 굽고 제가 샥슈카와 샐러드, 문어요리를 당시 19개월 아들래미는 다된 샥슈카에 바질뿌리기, 케익에 초꽂기를 담당했습니다^^

아이 입맛에도 잘 맞는지 아주 맛있게 먹어주어서
엄마로서 너무나도 흐뭇한 홈파티였어요!

술을 쪼랩이지만(?) 남편과 둘이서 술마시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날은 육아휴직을 끝내고 복직 기념으로 마신 날이예요!

플레이팅한 안주들은 존쿡 델리미트에 구입한 하몽, 살라미, 초리조 등입니다. 비슷해보여도 각기 다른 향과 맛이 나서 조금씩 음미하며 마시는 술이 꿀맛입니다!

이날은 남편이 티비보고 육사사미가 먹고 싶다고 해서
간단하게(?) 차린 술상입니다!

배와 육사시미 조합은 언제나 옳습니다^^

최근에 차린 실험적인 요리들!
삶은 새우를 올린 올리브냉파스타, 양갈비 스테이크, 카프레제입니다.

잡지에서 본 레시피를 따라한 파스타는 처음으로 만들어본 냉파스타인데, 새우와 완두콩, 파, 샐러리와 함께 오일로 버무렸습니다. 상큼하면서도 산뜻한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엊그제께 차린 봄철 밥상!
시댁에서 자연산 쑥과 달래, 굴을 주셔서 차려봤어요

메뉴는 쑥전, 문어무침, 무굴밥, 달래장입니다^^
은은한 쑥향이 나는 쑥전과 무굴밥, 달래장을 먹으니
입안 가득 봄이 느껴집니다!




저희집의 눈도 입도 즐거운 밥상에
언제든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