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50평대 #모던 #내츄럴 #화이트

백만년만에 열심히 사진 찍어서 들고 왔어요.
작년 겨울에 드디어 거실 소파 세트를 바꿨는데 이제서야 신고합니다.
13년 전 산 소파와 같지만, 색상과 크기만 약간 다른 녀석으로 데려왔어요.
이런 편협한 눈 같으니라고.

하얀 소파 세트를 13년 쓰다보니 그레이가 집을 어둡게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열심히 모아둔 밝은 패브릭을 마구 퍼부었어요.

좀 과하다 싶은 긴 바디필로우도 하나 사서 얹고.

도저히 안데리고 올 수 없었던 예쁜이.

갈 곳을 못찾고 헤매던 이 친구도...

요 녀석들은 새로 데려온 아이들이예요.
제가 워낙 노란색을 좋아하는지라......

얼마 전에 강쥐, 브라우니 데이베드(?)도 그레이 커버 하나 사줬어요.

저만큼이나 좋아하네요.
헷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