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30평대 #내츄럴


주방에 창을 내었어요.

답답한 것은 싫고,

그렇다고 주방이 개방형인 것도 싫었거든요.







설거지를 하면서 바깥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고,

음식냄새가 밖으로 새어 나가지도 않아서 만족합니다.



아일랜드장은 하단을 분리수거함으로 쓸 수 있어서

실용적이에요.

목공소를 부지런히 다니면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아직 이사하기 전의 사진입니다.

미닫이 문으로 분리되어있는 주방이라 답답함이 있었어요. 블랙의 하부장도 주방을 전체적으로 어둡게 만들었구요.

상부장의 사이즈를 줄이고 벽과 같은색으로 짜 넣어

공간감을 주었더니 훨씬 넓고 밝은 주방이 되었네요.


주방에 딸려있는 세탁실은 단열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곰팡이가 피고 페인트가 훼손 되어있었어요.

체리색 장과 타일의 색도 마음에 들지 않았구요.


단열페인를 칠하고 화이트로 색을 맞춘 세탁실입니다.

단조롭게 보일까봐 바닥 타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혹시몰라 부지런히 환기를 시키고 있답니다.

볕도 좋고 바람도 잘 통해 식물도 잘 자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