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50평대 #모던

이건 거실의 멜트 조명의 주간 사진이에요.
낮시간엔 요렇게 불투명해보이는데 불을켜면 반전매력♥

불을 켜면 요렇게!!

저는 톰딕슨을 좋아해요.
집을 사면서 큰맘먹고 가져온 톰딕슨의 멜트(melt)조명.
요즘은 여기저기 카피도 흔한데 2년전엔 그리 흔하지 않은 조명이었어요.

컬러별로 금속이 녹아내리는듯한 모습이 독특하죠 ㅎ

거실 등은 저희집의 포인트에요^^

그리고 티비 옆 벽한켠엔 카르텔 협탁위에 카르텔 부지램프.
카르텔도 참 좋아하는 브랜드인데요. 티비 반대편에는 검정색 협탁을 놓고 턴테이블을 올려뒀어요.

멜트와 이 부지램프를 함께켜면 몽환적인 빛그림자가 거실에 가득해서 참예뻐요.

침실에는 침대 양쪽 협탁에 뱅크스탠드를 뒀어요.
어릴적에 어머니와 아버지 신혼집에 엄마가 처음 가져다뒀던 초록색 뱅커스탠드가 생각나서, 저도 침실에는 요걸 둬봤어요.
투명한 갓의 부지램프는 은은한 느낌이 없어서 우유색의 전등갓인 요걸로 ㅎ 초록색이랑 또 다른느낌.

그리고 제가 캔들을 좋아해서 소품으로 자라에서 구매한 캔들을 놓았어요. 주로 피우지는않고 제가 잠자기전에 귀걸이를 빼서 두는 받침용이구요ㅎ

침대 맞은편 벽에는 사이드테이블과 같은 블루블랙컬러의 콘솔을 놓았어요. 커튼도 블루계열이고 러그와 다이슨 공기청정기도 블루톤이라 잘 어울려요.

콘솔위에는 저의 결혼과 관련된 물건들ㅎ
웨딩사진과, 결혼식을 위해 제작한 티아라와 헤어밴드, 웨딩링과 프로포즈링, 그리고 신부대기실의 꽃들을 말린 드라이플라워들, 결혼기념일 선물로 받은 캔들 등이 올라가 있어요.

이케아에서 구매한 저 장식램프가 너무 밝지않아 저는 하루종일 켜두곤해요.

복도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조명공간!
요 스팟조명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공간을 참 예쁘게 해줘요.
사진작품위로 떨어지는 빛덕분에 갤러리느낌이 ㅎㅎ

복도 끝에는 손님방이 있어요.

서재와 드레스룸도 있지만 정리가 안되어 사진을 못찍었네요 ㅎ

손님 소파에는 마켓비에서 구매한 관절 플로어 스탠드를 놓았어요. 전구를 주광색과 전구색 변경이 가능한 제품을 사용해서 스위치를 누를때마다 색이 바뀌어요. 책읽거나 작업을 할때는 주광색이 편하니까요. 포인트는 호크니 아트프린팅 ㅎ

손님 침대 두개 가운데에는 이케아 협탁과 그 위에 이케아의 테이블 스탠드를 두었어요. 손님들을 위해 작은 제네바 블루투스 스피커도 함께요. 알람시계가 되는 제품이라 실용적이기도 해요.

아늑한 느낌이죠 ㅎ

그리고 쇼파테이블에는 아르코 장스탠드도 있는데 사진을 못찍었 ㅜ 15장밖에 안들어가네요. 협탁위의 작은 조명은 카르텔의 "배터리"라는 모델이에요. 부지램프처럼 투명한 스탠드인데 작고 충전식 모델이라 5핀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해요.

마블패턴의 휴대폰충전기와 어울리죠 ㅎ

그리고 우리집의 조명역할을 해주기도 하는 톰딕슨 캔들 3총사.
가격이 쪼금 나가긴 하지만 좋아하는 향들이라 꼭 사두고있어요. fire는 마른장작 타는냄새, water는 아쿠아계열향, Air는 포근한 파우더향. 저는 주로 거실에서 형광등은 켜지않고 부분조명들과 이런 캔들을 켜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