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40평대 #모던

✨하우스's pick✨ 복층 구조의 아파트인테리어

출처-카타리나J님(blog.naver.com/jojh427
인스타그램 @_katerine_j)

탑층,복층아파트는 우리부부에게 뭔가 로망같은것 이었는데 마침 살던곳 근처에 매물이 나와서 구경갔다가 ..... 결국은 이렇게 .. ㅋㅋㅋ 이사를 결정하고 인테리어까지 하게 되었네요.

이사온집은 신도시에 11년차 아파트에요.

4bay 확장형으로 2층에는 조그마한 다락방이 있는 복층구조입니다. 2층을 제외한 1층의 평수는 40평이에요.

년식에 비해 집 상태가 깔끔한편이었지만, 제가 좋아하는 화이트 인테리어와는 거리가 있는 어두운 브라운톤 이라서 새로 인테리어를 하기로 정했어요.

새롭게 바뀐 현관,전실이에요.

공사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브라운톤의 신발장 때문에 어둡고, 답답한 느낌이라 밝고 환한 색으로 필름작업을 했어요.

공사 초반에는 모두 철거를 하고 바닥타일부터 신발장까지 새로 하려고 했지만, 비용이 올라가는것은 물론, 바닥 대리석 상태와 신발장상태가 매우 좋았기 때문에 리폼하기로 결정했어요.

공사전에는 중문이 없었는데, 신랑은 단열이나 외부소음 차단등 여러모로 중문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 했어요. 저는 솔직히 꼭 달아야 하나? 했는데 결과적으로 현관 인테리어의 포인트는 중문이 되었네요 ^^

복도를 들어서면 보이는 저희집 모습이에요. 2층 다락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식탁 거실 일부분이 보입니다.

복도부분은 일반 아파트 층고와 똑같이 막혀있구요, 티비쪽 위로 층고가 뻥-뚫려있어요.

기존에 있던 철제 난간은 과감하게 철거 하고 새로 시공 했어요.

기존의 난간은 사이사이가 넓기도 하고 높이도 낮아서 아기를 키우다보면 위험할것 같았거든요.

화이트 프레임에 투명한 안전유리로 시공하였더니, 훨씬 깔끔하고 개방감 있어보여요.

또 하나의 포인트는 조명 !!! 거실 층고가 높다보니,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조명효과로 낮과 밤에 또다른 분위기가 만들어져요.

층고가 높다보니 거실 픽스창으로 들어오니 채광이 좋아요

탑층,복층은 춥지 않은지 걱정하시는데, 저희집은 햇살때문인지 따뜻하네요. 아파트 향이나, 구조 등등 여러 조건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한겨울에 이사온 저는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요.

제가 가장 머무르고 좋아하는공간, 또 인스타에 자주 올리는 포토존이에요.

계단과 조명,그릇장 ,식탁 모두 따뜻한 느낌의 우드소재로 통일했지요.

아기가 낮잠자면 식탁에서 밥도 먹고,차도마시고 노트북도 하고~ :) 너무 좋네요.

그리고 주방~ 이사오면서 무조건 사수해야 했던 밝은 주방 !!!

신랑은 너무 이쁜것만 생각하지 말아라, 관리하기 힘들다 했지만 결국 제 생각대로 밀어 붙이기 ^^

이전집에 검은색 상판이었는데, 어두우면 어두운대로 칼자국이나 먼지가 잘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싱크대는 화이트로 하고,벽타일과 상판은 베이지색으로 맞췄어요.

요즘 유행하는 작은 타일로 벽타일을 할까도 생각했는데 그것까지 관리할 자신은 ;; 없어서 큼직큼직한 포세린타일로 골랐어요.

주방에서 요리하다가 음식이 튀기도 하는데 타일 면적이 크고 줄눈부분이 많지 않아서 관리하기는 아주 수월해요.

저녁이면 조명 덕분에 또다른 분위기가 나는 우리집. 이번에는 공사하면서 매입조명/간접조명을 신경써서 공사했어요.

이전집에 살아보니 메인등을 키는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특히나 아기가 있다보니 눈부심이 적은 등이 필요했어요. 누렁누렁 은은한 불빛이 집안에 따뜻한 느낌을 더해주는것 같아요. ^^

안방 파우더룸 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비포 에프터가 가장 다른곳 같아요. 안방 욕실은 욕조와 변기만 있고, 대신 세면대가 바깥으로 나와있는 구조라서 파우더룸이 넓은편이에요.

이공간만은 뭔가 차별화를 두고 싶어서, 골드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주었고, 베이지색 벽지로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었어요.

아기가 태어나면서 불필요한 가구들,살림살이들을 많이 버렸어요. (야금야금 사들인다는게 함정;;)

최대한 깔끔하고 단순하게 유지하며 사는게 저의 목표입니다.

인테리어는 1층만 업체통해서 턴키로 진행했구요. 2층 다락방이나,옥상공간은 남편이 셀프로 꾸미기로했어요.

부지런히 정리해서 또 새로운 공간을 기록해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