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갤러리 현대에서 전시되었던
황영성선생님의 60호작.."여름 가족"
전. 조대미대교수,학장,부총장을 거쳐
광주시립미술관장을 역임하셨던..
곧 여든을 바라 보신다...
가족시리즈..마을이야기등의 연작으로
서정적이면서 토속적인 이야기들을
가득 들려주신다..

돌담 둘러쌓은 작은 집에
아버지와 애기를 재우는 어머니..
이런 평범한 일상을 외양간의 소는
곁눈질로 바라 본다..
마을은 온통 초록빛 가득한 풍요로운
일상으로 잎삭은 더할 바 없는 푸르름과
나비는 하늘하늘 꽃 주위를 맴돈다..
항아리엔 뭐가 발효되는지..
돌담아래 장독은 가족들 밑반찬거리가 가득해
부족한 타박거리가 없다..
넉넉친 않지만 행복한 가정의 일상이
삶의 가치 그, 소박한 행복을
우리 일상에서 찾아야 함을..
안분지족의 삶을 권유하는 멋진 작품이다..